인과응보가 선인선과 악인악과에 두고 하는 소리는 아니며 회광반조로 깨우치는 순간 속도에는 차별도 우열은 존재하지 않고 평등해야 제대로 깨우침을 완성하는 참모습을 보며 시비 분별하는 어리석은 무명에 가리고 덮이면 빛을 못 보고 미세먼지 공해를 떠난 청명한 대기가 있을 수도 수행을 떠난 생활이 없다고 알면 먹고 배설하는 생리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며 더 나아가서 궁극에는 강 건너 언덕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