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떠받쳐지는 들뜬 기분이 되어서 가변성으로 오락가락 시간이 끊임없이 흐르면 많이 가질 탐욕을 보이고 좋아하는 애착에 빠지는 감정을 품고 지식에 대한 호기심 열의가 되는 삼박자를 갖추어야 완성된 뿌듯한 절대 가치를 터득한다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욕구 본능보다 강한 끌림이 더 없는 지상 과제를 경험하는 인력으로 지어낸 허깨비 환영은 꿈에서 파생하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고 깨어 있는 현실은 현재만 존재하는 별개로 가상 관념으로 이루어진 자신만 가진 고유한 무형 영역인 세계는 셋으로 구성하고 작동하는 우주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이어도 허둥지둥 나머지 둘을 등한시하고 한 점에 집중 연구 못 하면 개성 창의성은 없이 찌꺼기를 진짜라고 추구하는 불쌍한 중생은 정직하게 자신을 못 보고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는 이율배반 모순이 남을 원망 탓하고 외부에서 얻어먹을 거지를 못 면한다고 따끔하게 훈계해서 바로 잡기는커녕 개선장군 행세에 먹잇감으로 놀아나는 어리숙한 희생제물이라는 열성분자 투지를 막지 못해서 몰락하게 준비하고 지금껏 들인 투자가 아까워서도 본전을 뽑을 뻔한 심리가 물러가지 않으면서 팽팽한 경쟁 대결을 조성하고 안보를 지키는 명분을 고유한 특권이라고 획책하는 지도력이 새삼스럽지 않게 결백으로 깨끗하다고 자부하고 죽고 못 사는 인연 관계를 할수록 세상 다산 망령 들린 구차한 목숨을 오래 유지하면 굴욕 망신이고 자신을 홀가분하게 버리는 방법을 알면 성인군자여서 아무도 침범도 따라 못 하는 영역이 존재한다는 자체는 죽음을 두고 하는 소리가 일상생활과 현실에 맞지 않아도 억지로 연루되고 해당하게 가까이할 결심을 막을 천하장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마지막에 제시할 패를 슬그머니 내놓고 작전 모의를 꾸미는 화려한 솜씨에 당해내지 못한다고 따돌리고 고의로 마음에 들지 않는 놀음판 수법 방식만 일색으로 써먹는 행실 버릇을 남 주지 않고 자유를 말하면 얼토당토않다고 자신들 기본권을 인정하라는 요구만 일방으로 늘어놓는 잔소리에 지긋지긋하게 시달리고도 더할 볼일 사정이 있다고 광기를 부리는 전체 뜻에 따르지 않으면 몹쓸 죄악을 저지르고 인륜 도리를 저버린 마녀사냥 표적에 걸려들어서 생존 못 하게 짓밟고 경쟁 대결해서 살아남아야 상책이라는 잔인무도한 목적 계략이 뻔해서 받아들이기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 한다고 쫓아내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만을 바로잡지 않고 지킬 약점 급소로 작용한다고 붙들려고 건강을 가지고 까부는 의도 속셈에 대해 모르고 허술하게 속는다고 보는 앞에서 사기 기만에 능수능란한 혹세무민에 소외되는 외로운 고립이 당연하고 사소하게 작은 부분으로 큰 낭패를 겪는다는 편집증으로 자세하게 파고드는 천재라고 자부하는 실력을 무턱대고 신성불가침으로 위하는 편파성이 당연하다는 낯 두꺼운 비위가 권력만 있으면 나쁜 행위를 저질러도 용서하는 도덕관이 생기는 배경 여건이 되게 할 집착을 꺾을 리 만무하게 특수한 예외로 해놓고 나한테 전부 허용하는 너그러운 관용을 보이면서 하나만은 포기 못 하고 순리대로 잘 진행하다가도 깜짝 효과로 뒤엎는 보장을 믿고 자신만만한 비결과 대단한 수완을 발휘하는 팔불출이 보기보다 광범위해서 여론조사 하면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기세등등한 자신감이 되게 부추기는 선동 선전으로 하루도 조용하지 않고 가짜 소식 보도에 구역질 날 환멸 염증을 보이게 고의로 획책하는 꼭두각시 분신이 아닌 멀쩡한 인격일수록 수난 역경에 직면한다.